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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제 5월 29일(일요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관계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빠르면 오늘 5월 30일(월요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인 분들은 손실보전금으로 최소 6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은 코로나 기간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매출액 50억 원 이하 소기업, 중기업입니다. 신청 대상은 총 371만 명으로 신청 대상이 되면 손실보전금으로 최소 6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지원금 대상 업체는 지난 번 320만에서 50만 정도가 늘었습니다.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신청 대상

방과 후 강사, 보험 설계사, 대리기사, 방문 판매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는 200백 만원을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법인 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비 공영제 노선 버스 기사는 300백 만원을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 예술인은 200만 원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너무나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이번 코로나19로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꼭 하시고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폐업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겠으면 신청은 무료이니 신청 기간 내에 일단 신청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