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딩교육 사이트 code.org

어린이 코딩 교육 사이트 code.org는 무료 어린이 코딩 교육 사이트인데요. 미국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비영리기관으로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오바바 대통령 등이 후원을 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코딩을 교육시키기 위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퍼즐을 풀게 하는데요. 퍼즐을 푸는 방식은 레고 블럭을 조립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설명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래밍 개념을 습득 시킵니다.

 

 

 

 

code.org를 직접 사용해 보기 위해 학생으로 가입해 보았는데요. 로그인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연습문제 20개를 직접 풀어 보았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랍을 사용해 퍼즐을 풀기위한 명령(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명령 퍼즐은 한 번의 실행만을 한다는 것을 반복을 통해 명확하게 알려주는데요. 왼쪽으로 돌아 라는 명령을 주면 왼쪽으로만 돌고 앞으로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 가게하려면 앞으로 가라는 명령을 해야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시켜 줍니다.

 

 

 

 

 

명령 블럭을 제대로 드래그 앤 드랍하지 못하면 [처음 상태로] 버튼을 클릭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블럭들을 통해서 반복문(While), 조건문(If)의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 줍니다. 블럭들은 실제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언어로 작성되어 있고 코드도 보여집니다.

 

 

 

 

미국의 유명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어린이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code.org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