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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세대(만 40~60세)에 속하는 사람이라 스마트폰 어플에 익숙하지 않은데요.

제가 거주하는 인천에서 서울의 약속장소까지 찾아 갈 때는 PC로 대충 확인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네이버 지도앱을 설치하고 길찾기 어플로 좋을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서울 성수동 카우앤독 빌딩까지 대중교통을 살펴보았습니다.

추천 10가지를 제안하는데요. 첫 번째 제안이 평소에 제가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마을버스의 위치를 알면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을 텐데요.

 

 

 

 

노선을 클릭하면 현재 마을버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운행정보를 클릭하면 기점과 종점의 첫차, 막차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배차 가격도 알려주는데요. 마음에 듭니다.

 

 

 

 

 

 

 

 

 

인천 동춘 역에서 부평 구청 역까지 다시 부평구청역에서 강남구청 역까지 시간표가 필요한데요.

첫차/막차 메뉴에서 첫차 막차 정보를 알 수 있고

전체시간표에서 시간대별 열차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숲 역 2번 출구에서 목적지까지 지도를 보여주는데요.

처음 가는 길이지만 목적지까지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앱이 PC보다 편하고 길찾기 어플로 추천할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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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치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