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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정리가 잘 안되는데요. 블로그에 한 번씩 정리를 하고나면 좀 더 내 것이 되는 느낌입니다. 책을 선택할 때 이론적인 내용만을 전달하는 책보다 저자 스스로 경험을 하고 결과로 성과를 보여주는 책을 선호하는 데요. 일단은 이 점에서는 이 책은 합격입니다.

 

저자는 사업실패를 한 후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에 성공해 단 1개월 프로모션으로 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도 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16개의 그룹사를 설립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자신들의 마인드와 사고법을 익혀 다른 사람들도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e-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다른 사람에게 상담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질투심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잘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도 고객이 갖고 싶은 것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상거래 행위라고 강조합니다. 노력의 결과도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노하우를 축적하면 결국은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실패를 행운이라고 여기라고 하네요. 인터넷 비즈니스는 실패해도 실제 비즈니스처럼 위험이 크지 않고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면 되고 일단은 팔린다고 생각한 것은 시도해보고 그 중에서 히트상품을 발견해 나가라고 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편안한 상태를 벗어나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니 가능하면 환경을 바꾸고, 일단은 움직이고, 작업할 시간대(스케줄)를 정해놓고 매일 실천하라고 합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해야 할 일을 하는 행동이 성공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인터넷 비즈니스에서도 당신에게 돈을 지불해 주는 것은 감정과 개성을 가진 살아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고, 사람에게 호감을 사야한다고 합니다. 혼자 힘으로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요령껏 도움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상대에게 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면 모두 내 편이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메일은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사와 경의로써 상대방을 존중하고 본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동의합니다.

 

 

 

 

강한 욕구를 가진 고객이 없다면 비즈니스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데요. 고객이 안고 있는 고민과 불만, 불안감을 해결하거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면 뭐든지 비즈니스가 된다고 합니다.

 

사전 조사하는 시간을 아까워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제일 잘 하고 잘 아는 장르에 뛰어들라고 합니다. 상품을 구입해주는 대상자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매출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방법은 고객을 실제로 만나서 입에서 직접 나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상품을 갖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방법은 혜택(이익)을 파는 것이고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것은 기대이상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감동과 돈을 낳는다고 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주고 또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민의 깊이 x 해결 속도 x 고객의 수 = 비즈니스의 전체 규모입니다. 고민은 돈, 컴플렉스, 건강이고 고객의 수는 키워드 검색을 해보면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팔기 시작하고 나중에 고객의 반응을 보면서 수정해 나가라고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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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치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