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협업 -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공유가 가능해도 스프레드시트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스프레드시트를 수정할 수 없을 것이고 협업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구글사이트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앱아이콘을 클릭해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에서 Google스프레드시트를 클릭합니다. 상단 ①번 위치를 클릭해 스프레드시트의 제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표가 보이는데요. 세로줄은 ③열이라고 하고 가로줄은 ④행이라고 부릅니다.

A열과 1행이 만나는 지점 A1은 ②셀이라고 부르는데요. 마우스로 셀에 위치시키고 클릭하면 선택됩니다. 우측 마우스를 클릭하면 실행할 수 있는 기능 목록이 나타납니다. 아래아 한글의 표만들기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계산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입과 수입의 합계를 계산할 수 있는데요. C열에 수입을 입력하고 D열에 차례로 합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D3에 =D2+C3를 입력하면 합계가 구해지는데요. 3열의 합을 구하고 그 세열을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한 후 우측 +를 아래로 늘리면 수식이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구글 문서 템플릿 갤러리(https://docs.google.com/templates?hl=ko)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른 사용자들이 만들어 공유한 양식을 볼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비슷한 양식을 선택해 사용하면 구글 문서 나 스프레드시트 양식을 만드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을 다른 이용자를 초대해 공유할 수 있는데요. 우측 상단에 [공유]를 선택하면 새로운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다른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공유할 사용자에게 파일의 수정 권한을 줄지, 댓글 작성 권한만 줄지, 볼 수 있음 권한을 줄지 선택합니다.